성남 보다는 서울 광진이 낫지 않냐는 편견적 시선을 의식한 결과.. ㅋ
저 브라켓을 예전에도 샀었지만 그 때 당시의 기종에서 설치가 어려워 그냥 다시 처분했었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가공해서 써 볼 생각으로 다시 샀는데, 아니, 기본 구성으로 텐덤 스텝에 부착이 되네?
하지만 볼트를 하나밖에 쓰지 못했다는게 내내 불안하다.
록타이트를 발라 놓긴 했지만 수시로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뒤에 허전한 여백을 꽉 채워버리니 전체적으로 차량이 덩치가 엄청 커진듯한 느낌이다.
뭐, 어차피 이것은 날렵한 레플리카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으니까....
저기에 타낙스 캠핑가방을 얹어 놓은 모습은 또 어떨까..... ??
내일 비 그치면 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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