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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라이더 이야기

[CB650] 츄650R - 맞춤설정

번호판은 광진구에서 발급. 왜?

성남 보다는 서울 광진이 낫지 않냐는 편견적 시선을 의식한 결과.. ㅋ

 

 

 

 

 

가지고 있는걸 최대한 활용해 보자는 취지에서 브라켓만 구입.

저 브라켓을 예전에도 샀었지만 그 때 당시의 기종에서 설치가 어려워 그냥 다시 처분했었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가공해서 써 볼 생각으로 다시 샀는데, 아니, 기본 구성으로 텐덤 스텝에 부착이 되네?

하지만 볼트를 하나밖에 쓰지 못했다는게 내내 불안하다.

록타이트를 발라 놓긴 했지만 수시로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사이드백이 안쪽으로 밀려들어가지 않게 하는 지지대 역할일 뿐이니까, 어떻게든 매달려 있기만 하면 된다.

 

 

돌출되는 위치도 적당함.

 

 

 

장점인것은 머풀러가 이렇게 생겼으니 접촉이나 열기에 녹을거 걱정 안해도 된다.

 

 

 

 

 

 

 

 

 

 

 

 

 

 

 

 

 

벡스터 사이드백을 달아봤는데......

뒤에 허전한 여백을 꽉 채워버리니 전체적으로 차량이 덩치가 엄청 커진듯한 느낌이다.

 

 

 

 

 

 

 

 

 

 

 

공차상태지만 핸들바 길이와 크게 차이가 없는 ...

 

 

 

너무...... 한 덩어리 그 잡채인데...?

 

 

 

 

 

가방 자체가 크다보니까 날렵한 이미지를 가려버리는 결과였다.

 

뭐, 어차피 이것은 날렵한 레플리카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으니까....

 

 

 

저기에 타낙스 캠핑가방을 얹어 놓은 모습은 또 어떨까..... ??

내일 비 그치면 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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