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0402 - 망우산에서 시작

Rider K 2017. 4. 4. 18:21




아차산 패스~

백교에서 시작합니다.

솔마트에서 짐 풀고 시작하려니 자연스레 엉덩이가 안떨어지죠.

주저리가 1시간.

이건 뭐, 아차산 타고 넘어온 시간이나 마찬가지.

솔마트가 잘못했네~



아차산보단 덜 힘드네요.








역광에 플래시가 없음.













용평 다녀온 직후 이런건 점프대도 아니라고 하시던...

그러나 공백기간동안 다시 초기화. 아직 워밍업이 안되서 그럴거예요.

 








탈퇴회원님은 점프하면 안되죠.















역시 육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려는...









여기 파라솔이랑 벤치같은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정도면 전문 조기귀가자 

사실은 갈비뼈 금간 부상자라는 ....






집에 가기 싫엇!










나는 집이 멀어~

역시 플래시가 아쉬워요.











샤브샤브인줄 알았겠지만 만두전골.







건더기 다 먹고 면사리 추가로 우동면 끓여먹고 그래도 모자라 볶음밥까지 3콤보.

후식 냉면도 있었으면 먹었을...













후식냉면대신 푸짐한 벨로마노 커피








로드 카페앞에서 산악 라이더들이.....

전기자전거까지 끌고와서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커피 한 잔. 거의 500 한 잔 수준의 양.

이거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꺼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