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612 고온다습
Rider K
2016. 6. 12. 21:18
영화사 입구에서 괴생물체 발견.
머리가 삼각형으로 몸통은 대략 60cm정도 되며 납작한 칼국수면 같은 형태
김가이버님의 새장비.
제 취향엔 이정도의 도색이 좋네요.
똑같이 생겼는데 서스펜션 세팅만 다르고 DH로 갈라지나?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짝퉁 같지만 짝퉁은 아닌 국산 메이커 안텔로프.
파이크보단 폭스샥 달린 안텔로프가 제 취향입니다.
사이즈가 17.5와 15.5라는 애매한 경계에 놓여있는데(제 키는 16.5가 적격) 매물 나오면 사볼려구요.
엘파마는 줘도 안타지만 첼로는 돈주고 삽니다.
쉬어가면서 찍는 사진.
스머프
오늘 챙겨간 장비에 가방이 3개.
베낭, 힙색, 레그색.
카메라 2대, 플래시2대. ......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신속한 촬영준비에 꽤 효율적이었음.
흐린 날씨였기에 가능했던 플래시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