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집에 아무도 없을때....

Rider K 2016. 6. 26. 22:51


이때다 싶어 후다닥 설치.

드릴로 콘크리트에 구멍내고 칼브럭 4개 박아넣고 마치 그전부터 있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배치.


체인이 시커멓고 보기 안좋아서 은색의 반짝한걸로 갈아끼우곤 안타고 걸어둠. ㅋㅋㅋㅋㅋ

부착물이 너무 과해보여 물병케이지 같은건 떼어버려야겠다.

보기에 어수선하고 이런곳엔 심플한 상태의 (픽시같은 수준)자전거를 걸어둬야 좋다.







자전거 3대를 소유한자의 여유를 보라.






부루주아.

손모가지에 박혔던 철심 제거했다.

내일 다운힐 타면 안되나? 




올림푸스 E-pl3

BCL 9mm F8

마운트레이션 DF 400




니콘 D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