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2017
Rider K
2017. 1. 1. 21:28
안경이 좀 수상합니다.
뭐죠?
@.@
비켜! 눈에 뵈는게 없다구.
반면에 동공확장
눈앞에 두려움이
@.@;;;;;;;
나는야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앞만 봐, 앞만.
그게 내가 가야할 길.
심미안, 또는 매의눈을 가진자.
얼어붙은 안경을 눈으로 레이져 쏴서 뚫었다는......
오늘 날씨가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태왕사신기쪽은 한참 겨울입니다.
빵꾸똥꾸
지난해 수개월간 저를 괴롭히던 펑크가 이젠 완전히 종결됐죠.
원인은 오래된 림테잎 때문인건데
림테잎이 림에 밀착되지 않게 되면서 튜브가 유동이 생기면서 밸브가 꺽이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었죠.
그 당시 펑크대란때 예비튜브와 패치를 잔뜩 사놨는데 몇 년은 써야할듯.....
오늘 라이딩은 배밭 두번타고 태왕사신기로 영화사하산.
죽는줄....
A.I가 기승을 부리는 제철음식으로 오리로스가 딱이죠. ㅋㅋ
탕도 맛있네요. 칼칼하고 고기도 푹 익혀서 부드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