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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라이더 이야기

이포보에서의 나른한 오후

이미 2년전의 사진이지만 돌이켜 보면 이런 피크닉도

간결하면서도 충분히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었던 날이었기에

볼 때마다 그 날의 오후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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