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가 넘어 출발한 안면도 방포해수욕장행
도착하니 5시가 넘었다.
숙박 앱으로 미리 알아본 3만원짜리 펜션이 바로 바닷가 앞인것을 확인하고 해변가에 나가 사진 몇 번 찍다보니 일몰때가 되고 말았다.
혼자서 특별한건 없고 보여줄건 사진뿐인데 시간대가 이러하니 남은 사진도 별로 없다.
태안 가느니 안면도 가는게 낫겠다.
그동안 태안쪽은 서너번 가봤으니 그만 가도 되겠고.
캐논 EOS M2 + ef-S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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