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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퍼팅작업

 

왓더뻑~!!!!

나도 몰랐는데 지난 라이딩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탑튜브 하단에 먹은 자리 발견!

 

 

 

 

다행히 치명상은 아니다.

 

 

 

 

 

 

 

원인은 리어샥을 이렇게 장착해 놓은게 화근이다.

전주인이 인계해줄때 이 상태로 줬기 때문에 나도 이상태로 조립해서 타왔던거다.

그동안에 점프는 안했으니 가장 최근에 점프 시도했을때 생겼을것으로 추정.

 

 

 

 

 

 

자세히 살펴보니 확실히 닿았던 흔적은 남아있다.

 

 

 

 

 

늦었지만 그래도 방향은 바꿔놓자.

 

 

 

 

며칠후 이사온 집에서 짐정리 완료후 바로 퍼팅작업 들어감.

이마트에서 파는 빠데.

빠데가 뭐니, 빠데가....

putty가 바른 표현이다.

 

 

 

 

 

 

이 제품은 다소 뻑뻑해서 발라서 펴는 작업이 힘들다.

헤라같은걸 사용하더라도 헤라에 끈덕지게 달라붙는지라 아주 고되다.

왠만하면 큰 덩어리도 툭툭 붙여놓고 사포질로 해결하는게 속편할지도 모른다.

 

 

 

 

1차 샌딩작업후.

엊그제 굳었는지 손으로 눌러본것이 크랙으로 나타나버림.

 

 

 

 

 

 

부족한 부분 포함해서 2차 퍼팅.

 

 

 

 

 

 

수평도 잘 맞춰졌고.

내일이면 사포질하고 도장 입히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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