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도 필요하고 때로는 SNS나 블로그등에서 장문의 글을 입력하기 위한 자판도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사무용품 제조사로 알려진 actto에서 태블릿 PC용 케이스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야무지게 만들어 출시했다.
만원대 초반이라는 말도안되는 가격에 케이스와 키보드라니....
블루투스 방식은 오히려 번거롭다.
OTG로 바로 연결해서 쓰면 된다.
실제로 블루투스 방식의 키보드를 몇가지 써봤는데 연결설정의 과정이 필요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곧바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와 사용중 연결이 끊기는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기도 했었다.
본체를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은 단점일수도 있겠는데 다른 잇점을 생각한다면 감수할만 하다고 본다.
실제 키보드처럼 Number lock, Caps, scroll의 표시등이 켜진다.
다이어리같은 외형의 고급진 풍채.
사진의 제품은 7~8인치용으로 LG G패드 8.0에 사용.
부피가 커진다는 단점도 유념해야한다.
하지만 오히려 들고다니는데 부담이 없어서 휴대성은 더 용이할수도 있다.
7~8인치 크기에 맞춘것이기에 자판이 다소 작은 느낌이다.
10인치용도 있는데 그정도면 넷북정도의 자판 크기일것으로 가늠 될 수 있을것 같다.
아무래도 7~8인치보다는 넓어서 사용하기 편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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