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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라이더 이야기

서해안 1박2일 - 1 :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2월 14일 투어를 떠난다 일단 첫번째 목적지는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이다. 평일 오후임에도 가는길은 여유가 없었다. 강화도 내에서도 뭔 차량이 그리 많은지 여유롭진 않다. 서울에서 가깝다고 가볍게 접근하긴 어려울것 같다. 오후 4시가 되어서 도착한 동막 해수욕장. 똑같은 자리에서 .. 더보기
연료탱크 도색 락카도색은 흰색이 까다롭다. 색만 입혀 놓으면 금방 때가 타고 그렇다고 투명으로 덧칠하자니 누리끼리한 색이 덮히기 때문이다. (투명 락카에 누런 성분이 있음, 고급 차량용 스프레이도 마찬가지) 그래도 때가 타느니 누리끼리한 투명 코팅이 낫겠다 싶어 재도색. 나름의 자작 데칼을 .. 더보기
한겨울에 모토캠핑 영흥도를 가자! 한겨울에 혼자서 바이크를 타고 화끈하게 하룻밤 야영을 하고..... 먼저 도착한곳은 십리포 해수욕장이다. 모래사장과 갯벌이 동시에 존재하는 특이한 곳이다. 모래사장과 갯벌의 경계선. 석탄 아냐? ㅋ 이건 또 뭐야? 또 한쪽엔 하얀 석화 껍데기 같은게 잔뜩 깔려있다. 이.. 더보기
성수동 뭔가 다르다고 느낀것은 주변의 시설과 벽화가 많아진 탓으로 정확히 꼬집어 낼 순 없었다. 지난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나니 확실히 알게됐다. http://blog.daum.net/jhrider/3 며칠전부터 여길 밤에 와서 촬영하면 괜찮겠다는 구상을 하기 시작했고 오늘 마침 지나는 길에 들러서 예행연습삼아 촬.. 더보기
좌절로 마무리된 5월의 질주 길게 고민하지 않고 약간 우발적으로 여행을 가는 스타일이다. 준비과정도 생각보다 길지 않게 걸린다. 지난 몇 년간 일 때문에 지방 생활에 짐 꾸리는게 익숙해진것도 큰 영향이 있을것이다. 동행은 미니몽키 한마리뿐. 서울서 출발할땐 볕이 들고 괜찮았는데 탄도항 도착. 비봉 IC정도 .. 더보기
갈아탐 드뎌 바이크 기변이 실현됐다. 오늘 구청가서 로드윈 폐지하고 새번호판 교부받아 장착. 날씨가 춰서 시거잭. 엘이디작업 안함. 구청에서 받아온 번호판 8787 번호판 달아야 하는데 손시렵다. 한편, 내가 지난 6년여감 타고 다닌 로드윈의 모습. 매물 사진이다. 코멧을 타보고 내가 여지껏 .. 더보기
20000킬로미터를 돌파했습니다. 경험치 2만점이 적립 되었습니다. 8900인지 9000 초반에 인수했으니까 사실상 11000킬로미터 주행한게 맞다. 현재까지 가장 오래 타고있는 바이크로 기록된다. 트로이가 엔진붙어버려서 폐차되지만 않았어도..... 로드윈. 올해에는 반드시 너와 헤어지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