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도색은 흰색이 까다롭다.
색만 입혀 놓으면 금방 때가 타고
그렇다고 투명으로 덧칠하자니 누리끼리한 색이 덮히기 때문이다. (투명 락카에 누런 성분이 있음, 고급 차량용 스프레이도 마찬가지)
그래도 때가 타느니 누리끼리한 투명 코팅이 낫겠다 싶어 재도색.
나름의 자작 데칼을 만들 준비.
다이소에서 파는 시트지.
내가 치수를 잘못 메모했나 왜이리 작지?
시트지 위에 본 데칼 붙이고.
누가봐도 S&T, KR 모터스인데 "혼다, 야마하" 이런거는 싫다.
그래도 허전한 듯 싶어 라인 하나 추가.
좀 더 낫네.
래피드 서스펜션 테크놀로지 스티커도 잘 어울리는 듯 하고.
역시 그래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듯.
냉큼~ 종로 보신각
다음엔 해골 데칼을 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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